칼럼

한양대 2027 면접형, 공대와 사범대가 같은 대본을 준비해도 될까?

한양대 서울 2027 면접형은 모집단위에 따라 제시문·현장 녹화와 학생부·대면으로 나뉩니다. 11월 13일 예정 발표와 각 시험일을 구분하고, 같은 회로 활동도 조건 계산과 본인 역할 복기로 나누어 점검합니다.

같은 ‘학생부종합(면접형)’ 지원자라도, 공과대학과 사범대학이 같은 답변 대본을 준비하면 안 됩니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2027학년도 수시 모집요강은 공과대학 해당 모집단위·한양인터칼리지학부(자연)의 제시문 기반 현장 녹화면접과, 의과대학·사범대학의 학생부 기반 대면면접을 구분합니다. 먼저 지원 모집단위가 어느 줄에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2]

이 글은 2026년 10월 26일(KST)에 현재 연결된 모집요강을 다시 읽은 실전 해설이지 오늘 발표된 면접 개편 소식이 아닙니다. 모집요강 화면에서 최초 게시일을 확인할 수 없어 그 날짜를 추정하지 않았습니다. 파일명의 숫자도 공식 발표일로 바꾸어 쓰지 않았습니다. 적용 대상은 2026년에 지원·응시하는 2027학년도 서울캠퍼스 학생부종합(면접형)이며, ERICA나 2028학년도 제도에 그대로 적용하지 않습니다.[1][2]

한양대 2027 면접형에서 공과대학의 제시문·현장 녹화 경로와 사범대학의 학생부·대면 경로를 나누어 확인하는 안내 그림
전형 이름 다음에 모집단위와 면접 방식을 확인하세요. 편집팀이 직접 그린 안내 그림이며 대학의 공식 도식은 아닙니다.

무엇을 확인했나: 전형 이름보다 모집단위의 행이 중요합니다

현재 모집요강의 전형방법은 1단계 학생부종합평가 100으로 7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과 면접 30을 반영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공통 반영비율만 보고 면접 준비 내용까지 같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책자 26쪽의 전형방법 다음, 27쪽의 모집단위별 면접 방식과 진행 방법을 이어서 읽어야 합니다.[2]

  • 공과대학 해당 모집단위·한양인터칼리지학부(자연): 제시문 기반 면접입니다. 공과대학 목록은 융합전자공학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전기·생체공학부의 전기공학전공·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신소재공학부, 화학공학과, 에너지공학과, 기계공학부, 미래자동차공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부입니다. ‘한양대 공대 전체 전형’으로 넓혀 읽지 마세요.[2]
  • 의과대학: 의예과는 학생부 기반 면접으로 구분됩니다.[2]
  •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육공학과,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수학교육과는 학생부 기반 면접으로 구분됩니다.[2]

편집팀의 제안은 간단합니다. 연습 기록 첫 줄에 ‘2027학년도 / 서울캠퍼스 / 학생부종합(면접형) / 내 모집단위 / 제시문 또는 학생부’를 적어 두세요. 학과 이름이 비슷하거나 다른 전형의 자료를 보더라도 이 다섯 칸과 맞는지 먼저 대조하는 방식입니다.

발표일·시험일·입실시각을 세 칸으로 나누세요

모집요강 책자 1쪽은 학생부종합(면접형) 1단계 합격자 발표를 2026년 11월 13일(금) 예정으로 안내합니다. 이는 시험일이나 개인별 입실시각이 아닙니다. 공과대학 해당 모집단위·한양인터칼리지학부(자연)의 면접일은 11월 22일(일), 의과대학은 12월 5일(토), 사범대학은 12월 6일(일)로 구분돼 있습니다.[2]

제시문 면접 안내에는 고사장 배정·유의사항을 1단계 합격자 발표 이후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달력에 넣을 것은 ‘공통 시험일’과 ‘발표 후 개인별 안내 확인’입니다. 실제 대기장소와 입실 마감은 이후 본인 안내에서 확인해야 하며, 현재 글에서 오전·오후나 개별 시작시각을 만들어 넣지 않습니다.[2]

  • 오늘: 지원 전형·모집단위와 모집요강의 해당 행을 대조하고, 공식 수시 공지사항을 확인할 경로를 저장합니다.[3]
  • 11월 13일 예정 발표 시점: 실제 발표 여부와 1단계 합격 여부를 확인하고, 올라온 후속 안내에서 본인 고사장·대기장소·입실 마감을 따로 기록합니다. 공지가 아직 없으면 게시 시점을 다시 확인합니다.[2][3]
  • 시험 전날: 변경 공지와 본인 안내를 다시 읽습니다. 모집요강도 전형일정이 실시 여건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명시합니다.[2]

공과대학 경로: 학생부 이야기를 제시문 답변 대신 쓰지 마세요

공과대학 해당 모집단위와 한양인터칼리지학부(자연)는 현장 녹화면접(비대면), 답변 구상과 녹화를 포함해 20분 내외로 안내돼 있습니다. ‘20분 내외’를 20분짜리 연설 시간으로 해석하거나, ‘비대면’을 집에서 접속한다는 뜻으로 바꾸면 안 됩니다. 모집요강의 표현은 ‘현장 녹화’이며, 구상·녹화의 세부 시간 분할이나 재녹화 가능 여부는 이 문구만으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2]

평가요소는 학업·논리적 사고·의사소통이며 제시문 기반 평가입니다. 출제범위에는 수학, 수학Ⅰ·Ⅱ, 미적분, 확률과통계, 기하와 통합과학, 물리학Ⅰ·Ⅱ, 화학Ⅰ·Ⅱ, 생명과학Ⅰ·Ⅱ가 열거돼 있습니다. 이 목록은 특정 과목의 출제를 보장하거나 모든 과목이 한 번에 나온다는 뜻이 아닙니다. 지원 학과 이름만으로 특정 과목을 임의로 제외하지 말고 공지된 범위와 실제 문제의 조건을 구분하세요.[2]

탐구보고서·세특을 복기할 때도 ‘이 활동을 했습니다’라는 소개만 준비하기보다, 그 활동에서 사용한 교과 개념을 낯선 조건에 적용할 수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이것은 편집팀의 학습 제안이지 별도 보고서를 제출하라는 안내가 아닙니다. 모집요강은 학생부 외 제출서류가 없다고 안내하면서 지원자별 학력증명서 등 제출서류 항목을 별도로 제시합니다. 실제 제출 사항은 본인 자격에 맞는 원문 항목을 따르세요.[2]

사범대학 경로: 활동의 멋진 결론보다 본인 역할을 복기하세요

의과대학·사범대학은 모집요강에서 학생부 기반, 2인 내외 대면 방식, 10분 내외로 구분합니다. 평가요소는 적성·인성·잠재력이며, 사범대학의 평가내용은 예비 교육자로서의 가치관·태도와 질문에 대한 의사표현의 적절성·논리적인 전개력입니다. 의과대학은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가치관·태도로 제시돼 있으므로, 사범대학 연습 예시를 의예과의 확정 질문처럼 옮기지 마세요.[2]

사범대학 지원자에게 편집팀이 권하는 복기는 기록된 활동 → 내가 맡은 일 → 상대의 어려움을 확인한 근거 → 설명을 바꾼 이유 → 아직 확인하지 못한 점입니다. 조별 성과 전체를 내 성과로 말하지 않고 실제 본인 역할을 분리합니다. 진행하지 않은 후속 활동은 ‘했다’가 아니라 ‘해 보고 싶다’로 남깁니다. 이는 대학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공식 질문 순서나 채점표가 아닙니다.

같은 활동도 두 방식으로 점검하기: 교육용 가상 연습

다음 회로와 활동은 편집팀이 만든 교육용 가상 사례입니다. 한양대 기출문항을 옮긴 것이 아니며 실제 학생의 탐구·수업·면접 결과도 아닙니다. 실제 학생부에 없는 활동을 답변에 추가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본인이 실제로 한 활동이 있다면 아래의 구분 방식만 참고하세요.

제시문 연습: 조건을 바꾸면 계산도 다시 해야 합니다

연습 조건을 ‘전압이 일정한 이상적인 6 V 전원, 직렬 연결한 2 Ω·4 Ω 저항, 도선의 저항은 무시’로 둡니다. 전체 저항은 6 Ω이므로 전류는 1 A입니다. 여기에 2 Ω 저항을 직렬로 하나 더 넣으면 전체 저항은 8 Ω, 전류는 0.75 A가 됩니다. 실제 회로 측정값이 아니라 주어진 이상화 조건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수정 전 가상 답변: “전에 만든 회로에서 전류가 1 A였으므로 저항을 더 넣어도 1 A입니다.”

수정 후 가상 답변: “전압을 일정하게 두고 직렬 저항을 추가하면 전체 저항이 6 Ω에서 8 Ω으로 바뀝니다. I=V/R로 다시 계산하면 1 A에서 0.75 A로 줄어듭니다. 전원 전압이 실제로 일정한지, 도선이나 전원의 내부저항을 무시할 수 있는지는 이 모형 밖의 확인 사항입니다.”

이 연습의 핵심은 활동 이름을 길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조건과 기존 경험을 구분하고, 바뀐 조건으로 근거를 다시 계산하는 데 있습니다. 실제 면접의 질문·출제 과목·답변 길이를 예고하는 예시는 아닙니다.

학생부 복기 연습: 설명 자료를 왜 고쳤는지 말해 보세요

이번에는 ‘회로를 설명하는 자료를 친구와 함께 만들었다’는 가상 활동을 놓고 본인 역할을 구분합니다. 다음 대화 역시 실제 수업 관찰이 아닌 연습용 설정입니다.

수정 전 가상 답변: “친구들이 어려워해서 제가 쉽게 설명했고 모두 이해했습니다.”

수정 후 가상 답변: “제 역할은 직렬 연결 설명 그림을 고치는 일이었습니다. 연습 상황에서는 친구가 ‘저항을 추가해도 전류가 그대로’라고 말한 것을 어려움의 단서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전압이 같다는 조건을 먼저 적고, 저항을 추가하기 전후를 나란히 비교하도록 그림을 바꾸었습니다. 다만 설명 직후 같은 문제를 풀었다고 다른 회로까지 이해했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 활동이라면 다른 조건에서도 이유를 설명하는지 확인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이런 확인을 하지 않았다면 ‘확인했다’고 바꾸어 말하지 마세요. ‘무엇을 관찰했는가’와 ‘내가 어떻게 해석했는가’를 나누고, 하지 않은 검증은 후속 계획으로 남기는 것이 연습의 목표입니다. 정답 문장을 암기하거나 이 사례를 본인 경험처럼 가져오는 것은 목적이 아닙니다.

지금 준비할 것: 한 장의 점검표와 실물 준비물

  • 모집단위 확인: 원서의 정확한 모집단위와 책자 27쪽의 행이 일치하는지 체크합니다. 공과대학 경로와 사범대학 경로를 섞지 않습니다.[2]
  • 제시문 경로의 편집팀 제안: 풀이에서 사용한 조건·개념·근거를 표시한 뒤 스스로 녹음해 봅니다. 틀린 부분은 새 대본으로 가리기보다 어떤 조건을 놓쳤는지 기록합니다. 개인 연습용 녹음이며 대학의 실제 시험 운영을 재현했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 학생부 경로의 편집팀 제안: 실제 기록 한 줄을 골라 본인 역할·수정 이유·확인하지 못한 점을 적고, 사실과 해석을 분리해 설명합니다. 새 활동을 만들어 채우지 않습니다.
  • 준비물·입실: 모집요강 책자 55쪽은 수험표와 신분증 지참, 교복 착용 금지, 안내된 대기장소·시각까지 입실 완료를 명시합니다. 모바일 신분증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으므로 휴대전화 화면만 준비하지 마세요. 원문이 열거한 신분증 종류와 본인 후속 안내를 대조하세요.[2]
  • 블라인드: 성명·수험번호·출신고교와 부모·친인척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암시하는 내용 등은 유의사항의 금지·주의 범위를 확인합니다. 질문과 무관한 내용을 덧붙이지 말라는 안내도 함께 읽으세요. 실수에 대한 특정 감점 수치를 이 글에서 임의로 제시하지 않습니다.[2]

불확실한 것과 다음 확인 시점

2026년 10월 26일 조회한 수시 공지 목록에서는 학생부종합(면접형)의 개인별 고사장·입실시각 후속 안내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그 안내가 없다고 영구적으로 확정하는 뜻이 아닙니다. 11월 13일 예정인 1단계 발표 시점과 시험 직전에 본인 대상 안내·수정 공지를 다시 확인하세요. 일정 변경 시 입학처 최신 공지를 우선하며, 녹화 재시도·문항 수·구상과 답변의 시간 분할도 이번에 확인한 모집요강만으로 단정하지 않습니다.[2][3]

이 해설은 대학이 확인한 면접 방식과 편집팀이 제안한 연습을 구분합니다. 면접관의 심리, 합격 가능성, 특정 활동이나 답변 형식의 득점을 보장하지 않으며, AI 도구나 별도 탐구보고서를 면접 필수 요건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관련 기존 가이드

공식 출처와 확인 범위

모든 자료는 2026년 10월 26일(KST) 조회했습니다. 모집요강의 최초 공고일은 확인하지 못했으며, 아래 날짜는 우리 글의 확인일입니다. PDF는 해당 대학이 현재 모집요강 화면에서 연결하는 원본을 확인했고, 이 사이트에 PDF·공식 문항·도표를 다시 올리지 않았습니다. 책자 쪽수와 PDF 뷰어 쪽수를 함께 적어 찾기 쉽게 했습니다.

칼럼 안내

이 칼럼은 운영자의 관점과 일반 교육 정보를 담고 있으며 특정 대학 합격이나 평가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글 작성자

탐구가이드 편집팀

고교학점제, 탐구보고서 작성, 세특 연결, 서류기반면접 준비 흐름을 학생과 학부모 눈높이에 맞춰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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